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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수가 없는 요즘
식수가 워낙 적다보니 요리에 더 정성을 다합니다.
직원들은 다행히 매 식사시간이 기대된다 하시니^^
(실정은 빠듯 한 식비기에 100% 수제 ㅠ ㅠ에,
학교가 정지 된 상황이라 센타에서는 입찰품중에서도 식재료를 못 공급하는 경우가 허다해서
급 메뉴 변경도 해야하고 ㅠ ㅠ...)
여튼, 코로나19로 직원만 밥을 먹다보니 일이 빨리 끝납니다.
그 사이 동아리 결성
ㅋㅋㅋ 매일 한시간 뜨개질을...
바구니뜨기로 코바느질의 기본인 링뜨기와 기호 읽는법을,
필통((?)으로 밑둥 세우는 법과 실 연결하는 법을,
공으로 코늘이기, 줄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