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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을 하고,
어제 발주 마감 이였는데 휴일탓에 오늘 오전까지 해 달라는 센타의 요구에 허겁지겁 다음주 식재료 발주.
그 와중에 2달만의 전직원 월례회의도 했고,
연수 시작으로 필요한 소모품 품의도...
내 요리와 식단을 좀 보내 달라는 친구에게 막간을 이용 해 메일도 보내고
퇴근 후 운동도 다시 시작 한 오늘....
티브를 켜다가 “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퐁당 퐁당 휴일 탓에
4월에서 5월로 휙=3 =333 넘어와 버렸네요. 그것도 월요일이 아닌 수욜.
하루 논다고 남자1 있는 서울 갔었고,
다음날은 요양병원에서 하루하루를 힘들어 하시는 엄마곁에도 남자2와 함께 반나절을.
저녁엔 남동생 가족과 7명이서 대구의 추억을 떠 올리며
분당의 “고대생막창” 에서 술 한잔
물론 난 술을 입에도 안대고 배불리 막창만 ㅋㅋㅋ
오ㅐ냐구요? 난 세종까지 운전기사.ㅠ ㅠ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또 퐁당 퐁당
5월이 쑥 제곁에 와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 두기? ㅠ ㅠ
연수는 시작 되었고,
적은 식비로 머리 쥐나게 삭단 짜는 내 신세지만
언제나 웃으며 시키는대로, 아니 더 열정적으로 다 해주는 울 급식실 식구들!
아 ~~~
근데 나 지금 잠 안자고 뭐하는거임??? 아직 이틀 더 출근해야 주말인데....
@@@@@@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즐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