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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선생님....
이렇게 정감 넘치는 환영회 공지는 처음 읽어봅니다...ㅠㅠ
장소 선정해주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숨은 인재를 이제야 발견한듯~
총무님 추진력 하나는 짱!!!
어찌 이리 속속들이 보듬고 알뜰살뜰 챙기시는지.... 즐건 회식 기대합니다. ^^"
올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뜬금없이 우리 총무팀의 총무를 맡개된 나.
난 "회장이면 회장이지 총무를?" 이라하며 한바탕 웃기고서 총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놀러 한번 못간 총무팀. 그래도 친목회비는 칼같이 거둬서 100% ㅍㅎㅎ
나의 직장은 1월, 3월, 7월, 9월, 뜬금없이 올해는 10월까지 인사이동이 있군요.
우리 부서만 모여서 환영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회장님이 날짜만 정해주라 하고는 장소 추천을 받아서^^
그랬더니 이런 문자들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