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정형외과

블루네비 2024. 10.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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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히 아픈 오른발,
2주 전 구두 신고^^ 하루종일 다녀서 인가?
이유는 대충 그렇다 생각됩니다. ㅠ ㅠ
약을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조금 괜찮지만 일주일 넘게 계속 아파와 병원 물리치료에 주사까지 맞고
결국 어깨부터 발목까지 또 엑스레이,
첫날은 발만 찍었었는데
ㅋㅋㅋ 정나라 하게 보이는 내 뼈.
어깨서부터 높이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로봇치료, 도수 치료 해 교정 권유받고
오늘 물리치료후 합니다.
수납부터 하라고 ㅠ ㅠ

141,600원.
이럴 때 실비보험이 빛을 발합니다. 다행입니다. 보험이 있어서 편한 마음으로 병원 다닐 수 있습니다.
요즘은 병원에서 보내주는 앱으로 바로 보험청구가 되니 편합니다(처음 사용 해 본 1인)
일단 오늘 것도 청구하고~~
요즘 나온 4세대 보험은 다소 저렴한 대신 혜택이 적은가 봅니다. 그래도 2세대인 내 실비보험이 너무 비싼 건 사실입니다. 1세대는 더 비싸죠.
의원은 1만 원, 병원은 1만 5천 원, 대학병원은 2만 원 제외, 약제비는 8천 원 제외하고 나오는 실비보험.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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