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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퇴직금이 들어오고서야
정말 이젠 인연을 다했다는 사람.
통장에 들어온 “0” 자릿수를 보며 실감하다니!
ㅋㅋㅋㅋ 월급통장에 이렇게 많은 돈이 있다고 잠시 좋아합니다. 늘 그대로 이렇게 두고 싶은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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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둘이 식사를 합니다.
금요일이자 퇴직금 들어온 정말 퇴직이라는 그.
난 남자 2. 생일 전야제라고^^
요즘은 연애하느라 바쁜 남자 2이기에 현금으로 선물을 대신했습니다.
예비아가랑 가장 좋을 때니까 우린 다음 주에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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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진 찍으라고 기다려 주는 남자 1.
1줄 평? 가끔 이렇게 분위기로도 먹어야지요.
세종에도 분위기, 맛집이 하나 둘 생기긴 합니다.
여긴 세종 약간 외곽에 있는 바비큐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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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파트에 12월 분위기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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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사는 고양이인데
모두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ㅋㅋㅋ 고향이 들도 담 없는 아파트 단지 내 텃세가 있는데
우리 아파트 거주하는 고양이들은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고 순둥순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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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고 있으면 다가오는 순둥이들^^
이 고양이는 옆 아파트 고양이에게 물려 죽다 살았다는데
병원비가 200만 원 들었다며 본인이 살려놨다는 분을 만났습니다.
세상에는 참 마음고운분들이 많네요.
난 그저 새끼 때부터 봤으니, 그냥 많이 컸구나!
누가 밥 주는 분이 있니 보다 생각할 뿐이었는데 데려가 중성화 시키고 밥주고 병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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