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필라테스

블루네비 2024. 11. 29. 18:00
728x90


오늘도 피곤한 하루 였습니다.
식수 148명.
매일 다른 식수는 정말~~ 더 피곤하게 합니다.
각 과정마다 달라서 밥을 엄청 많이 드시는 그룹, 고기를 좋아하는 그룹, 나물을 좋아하는 그룹, 샐러드를 엄청 드시는 그룹.
오늘은? 장사 잘~~ 했습니다. 거의 남질 않았습니다.^^
이게 남으면 많이 아깝고, 모자라면 미칩니다.
대체반찬 준비하느라 ㅠ ㅠ


퇴근 후 한의원 들렀습니다. 아직 걸을때 정상 아닌듯.
정형외과 다녀도 별 차도 없어서
집 건너편 한의원으로 온지 3일째.

치료 후
6주넘게 운동을 못해
일단 필라테스를 체험 해 보기로 오늘 8시 예약 했습니다.
나는 왜 살 빼라는 말에 이리 대충이지?
처음 의사가 1주일에 1kg 빼라는말에 “놀리나” 했거든요.
나를 위한 투자를 좀 더 해야겠단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세상 억울하지 않으려면 하고픈건 해 봐야겠어요 .ㅠ ㅠ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질급한 나  (40) 2024.12.02
펑펑 울다 온 현충원  (35) 2024.11.30
갑작스런 퇴직  (27) 2024.11.28
첫눈 후 퇴근  (41) 2024.11.28
정이 있는 직장  (38)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