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성질급한 나

블루네비 2024. 12. 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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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연수가 첫 주까지만 있지만
나는 여전히 바쁩니다.
이 한가한 기간 동안 휴가를 갈 예정이니 더 ㅠ ㅠ

일을 다음주내로 다 끝내 나야지요^^

어제
지하 2충에서 2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던 중
문이 열리자마자 내리려고 했더니,
남자 1 - “1층인데?”
나 - “ 그렇지. 성질이 이리 급하니 당신을 골랐네. 좀 더 고르고 골랐어야 했는데.”
남자 1 - “ 너 성공한 거야”
ㅋㅋㅋㅋ 60이 가까워져도 우리는 왜 안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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