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국내여행

불금엔~~ 친구와 함께

블루네비 2025. 2. 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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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동생네와 우린 가끔 주말에 식사를 하는데
오늘은 집 가까운 구 세종시쪽  금난면 대평시장 옆 “북어찜전문점“ 식당으로 갑니다.
이곳의 또다른 매력은 막걸리 무제한 ㅋㅋㅋ
처음 가 봤는데 시장 이미지와 다르게 주차공산도 넓고,
깨끗했습니다. 1차가 너무 빨리 끝난 관계로 2차는 나성동우로~
세종은 나성동이 젊은이가 많이 모이는 번화가, 시내 입니다.

“다이어 메이커” 로~
세종시는 상가가 비싸 좁은 가게들이 많은데
이곳은 꽤 넓고
칵테일, 하이볼, 와인, 맥주, 보드카, 진 술종류가 엄청 납니다. 안주도 다양 했지만 오늘은 배가 부르니 간단한걸로^^
LP 판 감성, 신청곡도 틀어줍니다.
“나는 번딧불” ㅋㅋ 저는 최신 노래 신청 해서 듣고 왔습니다. 동생네 딸이 25살인데 5명이 감성 만끽!
간만에 내 젊은을 깨워 본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