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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가슴 미어지는 아픔이 있어도
제겐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의 지인들이 있습니다.
호화스런 어린시절을 보낸건 아니지만
너무 약하게만 자란 저는....(어려움이라곤 없었죠)
결혼이란 현실에, 참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결혼은 책임을 동반함을 잘 알기에.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며 살죠.
올 한해.
제겐 특히 더 많이 힘이 듭니다.
돈 많은 남자?
사랑 많은 남자?
전 절 애뜻한 눈으로 보는 그를 택했던 겁니다.
99%의 단점보다 1%의 장점이 내게 보인 남자1.
이게 운명 인가요?
저 이제 단점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맘속으로 간절히 바랍니다.
이젠 그의 단점까지 사랑하게 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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