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참 철 모르고 사랑이란걸 했다. 그저 날 몇년동안 변함없이 좋아 한 남자1과 때가된듯 그렇게 결혼이란걸 했다. 보수적인 부모님 아래서 그저 고이고이 사랑만 받다가 결혼이란 다른 테두리안에서 남자1과 맘껏(?) 밤늦게 다닐 수 있는 기쁨은 ...^^ 몇달이 지나자 친정어머니는 임신소식 .. 보물 이야기 2018.06.14
남편만 모르는... 그래.... 난 부러울게 없지! 아이가, 내가 아파도 혼자 였었고. 돈이 없어도 알아서 해결 했고,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어도 내 성격으로 친해졌고,... 이사도 혼자 했고, 집도 혼자 구했었고, 시댁 제사에도 아이 데리고 혼자 갔었고, 시할머니 돌아 가셨을때도 혼자 아이들 데리고 갔었고, .. 보물 이야기 201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