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2

오스트리아 빈(슈테판대성당)

정신없이 올려다 보개 되는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대성당 - 오스트리아최대 로마네스크 및 고딕양식의 대성당. 모자이크 지붕이 특이합니다. 뒤쪽엔 마차들이 줄지어 주차, 대기하고 있는데 말똥 냄새가 웩! 슈테판성당 내부, “아멘~~~” 슈테판광장 - 시내중심가 - 을 지나 중앙에 페스트 기념탑 - 레오폴트 1세 황제가 페스트 종식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인데 조각 하나하나의 얘깃거리로 의미가 있습니다. 슈태판 광장을 지나면 바로 “그라벤거리” - 바로크시대 당시 시내 중심가였다고 합니다. 페스트기념탑 뒤쪽으로 멀리 호프부르크 왕궁이 보입니다. 또 다른 근처 성당 빈의 스테판광장은 저녁과 다음날 낮 두 번 왔었습니다. 저녁엔 다시 안 오는 줄 알고, 정신없이 모차르트 초콜릿을 선물로 몇 개 샀었고, 다음날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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