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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주말이면 빨래도 해야겠고, 청소도 해야겠고....
이와중에 소화불량으로 주말내내 잠만 잤지만....
그래도 아직은 하고픈게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까이꺼~~~
눈도 침침하고 기억력도 그만그만하고...
30년전에 분명 배웠을텐데 넘나 생소하지만...
그래도...행복합니다.
올 가을을 고스란히 반납하고자 하지만 뭐....가을은 또 올테고...
결혼 25주년 같이 식사는 하자는 남자1 말에
10월의 마지막날 밤엔 조리사에게 나 일찍 출근합니다~ 말도 해 놓았고...
아직은 하고픈게 있다는,
아직은 할 수있다는 괜한 자신감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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