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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3의 훈련 수료식이 있던날.
개학초라 엄~청~ 눈치가 보였지만 오늘은 남자1 엄마로 살기로 했습니다.
하루 연차를 내고...
아침부터 남자3이 구구절절 편지로 써 왔던 음식을 도시락을 싸면서... 엄마없는 친구들은 참 불쌍하다란 생각이 문득 듭니다.
남자3의 절친 "이모~ 저도 꼭 가고싶어요. 저도 가야되요." 란 말에
세종-계룡-논산으로
헐~~ 나보다 그 친구가 남자3을 먼저 발견합니다.
남자3 역시 흰파카를 보고 금방 알아 봣다고. (ㅋㅋ 군대 가기전 커플파카로 샀다나@@@)
군대가 효자 만드는것 맞습니다. 꼭 안고 사진을....
보고오니 더 보고싶은 아들^^
남자1. 남자2가 보면 질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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