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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급식실은 이런저런 말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조리선생님들을 존중합니다.
물론 조금 복잡한 요리가 나오거나 새로운 요라가 나오면 다들 한마디씩 ㅠ ㅠ
투덜거리기도 큰소리가 나기도 하지만
제가 조리실에 들어서면 긴장을 합니다.
오늘은 미니허니브레드
1차 오븐에 굽고
2차 생크림을 올리고
3차 꼭지딴(기본이 저희는 700개) 논산 친환경 딸기를 올리고
4차 눈가루를 뿌리고
5차 쵸코시럽^^
소화 잘되게
숭늉도 함께....
급식....
대충만들지 않습니다.
늘 성의있게 만듭니다.
서류적인면만 아니면 영양사가 매일 나가서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마음을 이제 조리원샘들은 아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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