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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휴가를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으면서 남편이 “따로 준비 했다던 어버이날 선물이 뭐냐”고 묻자
케잌 하나 사왔답니다.
앉으시라고 하더니 숨겨둔(?) 케잌을 꺼내옵니다.
헐~ 대박!!!
어버이날이라고 제가 이런 선물을 받을줄이야!
올해는 남자2. 남자3이 군복무중인데 잊지못할 어버이날 입니다.
미리 4월에 예약하고 찾아왔다는데 애지중지 버스타고 찾아왔을걸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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