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요리

간식타임~(고구마, 감말랭이)

블루네비 2019. 11. 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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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서 고생하는 스탈~ ㅠ ㅠ

 

주말... 길가에서 10kg 고구마를 2박스나 샀습니다.

1박스 20,000원 2박스 30,000원 이란 말에 홀딱 2박스를 산겁니다.

보통 겨울 오기전 호박고구마만 사서 먹었었는데.

ㅋ 웃긴건 화분을 파는 화원에서 박스로 쌓아 놀고 팔더라는.

공판장에서 반환 되었다나? 어르신들이 약간의 상처가 난걸 섞어 넣어 딱 걸렸다죠^^

맛은 제일 맛있는 품종이라고~~

또 전 그런말들을 아무런 의심없이 믿는...

 

집에 오자마자 제일 큰 냄비에 고구마를 삶고,

껍질을 벗기고 썰고,

리큅 건조기에~~^^

옆에 먹어보라고 남자1에게 내민 고구마~

남자1이 연신 감탄 합니다. 진짜 맛있다고!

 

칸이 남았으니 대봉감도 깍아서.

ㅎㅎㅎ

또 살찌겠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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