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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간이.... 부엌이라니^^
주말.
남자1은 토요일 왔다가 일욜 비상회의소집에 새벽에 서울로 갔다.
성질급한 이사람은 토욜 바로 올라가겠다고 했지만 따뜻한 저녁이라도 함께 하고자 일욜 새벽에 오송역 태워준다고 편히 자고 가라고.
퇴직이 몇년 남지 않았는데도 저~리 일욜까지 일하는 모습이라니 ㅠ ㅠ
남자1이 없는 휴일.
아~ 주~ 편하게 집정리를 시작해 본다.
ㅋㅋㅋ
남들은 내 부엌을 보고 저걸 어떻게 닦냐고 혹은 정신없다 하지만
남자1의 커피사랑과 나의 취향에^^
평온한 주말.
정리정돈 할 수 있는 오늘이 참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