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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루 쉬고 오실래요? “
남자 3. 이 가까워서 여기 잡았다며
주말 다녀오라고 한 곳.
프런트 나무 장식이 눈길을 끕니다.
도시 한가운데 호텔…
옆쪽으로 나가면 먹을 거 천지입니다.
트윈침대인데 더블과 싱글침대가^^
밖은 저~~ 멀리~~~ 호수공원이 보이는...
맥주 한잔 하기 좋은 곳.
밤에 피자 사서 맥주~~ ㅋㅋㅋ 진짜 내일부터 다이어트입니다.^^
네스프레소 머신에...
냉장고 안 작은 캔맥주 2, 음요수 2개, 물 모두 드시랍니다. 프리라고.
물론 맥주는 더 사 와서 호캉스 분위기 냈습니다.
야경은 앞이 트여 있으니~~ 시원했고~~
저 멀리 EBS 방송국이 보입니다.
피트니스센터는 깔끔하지만 기구가 넘 없네요.
우린 혈압만 한번 체크하고 왔습니다.
"엄마, 거기 조식뷔페" 꼭 드시고 오세요~"라고 해서 거금 1인 45,000원(50,000원인데 객실이용객 10% 할인)으로 여행분위기 내주시고....
생각지도 않게 도시 한가운데 하루숙박.
남자 3이 잠시라도 소노인터내셔널(구 대명리조트)에 잠시라도 일하고 그 덕을 부모님 쉬시라고 잡아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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