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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이야기

당신, 직장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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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남자 1 이 정한 외식하는 날입니다.
술 한잔 기울이며 하는 말
남자 1 - ”난 금요일이 너무 좋아.”
헐~~
나 - “당신, 직장 다녀?”
남자 1 - “그러게. 일주일이 너~~ 무~~ 바빠”

이렇게 서로의 입장이 바뀌어 살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집에 있는 남자 1의 맘을 알기에 돼지가 되어도 기꺼이 외식합니다^^
본인이 일본어 자격시험을 쳐 보겠다길래 그러라 했습니다. 성시경이 독학으로 하루 3시간 공부해서 1년 만에 1급을 땄다고 한다며 본인은 하루 5시간 해야 할 것 같다기에 가간을 늘려 2년 목표로 해 보라 했습니다.
일본어는 제가 쪼금 더 아니까 어제 서점에서 책도 함께 골라 사 왔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도 괜차노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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