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백수 1일차 기념

블루네비 2024. 11. 2. 01:18
728x90


하루종일 바빴다고 합니다. 의료보험관리공단에 가서
의료보험 문의 등 백수 1일 차 남자 1.
다행히 14개월은 제게 올려도 된다고 합니다.
퇴근 후 금요일은 회식 이라며 기다리는데^^
동네 친구와 백수 1일 차 파티를.
우리 동네에도 처음 와 본 멋진 곳이 많네요.
1차 아무아무 이자카야
2차 파랑나루 수제맥주집
3차 양꼬치집에서 요리시켜놓고 간단히 맥주 한잔 더!
진짜 이제 자유다 싶은지 백수첫날 오늘 너무 즐거워합니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낮과 밤  (8) 2024.11.03
나는 똥멍청이인가?  (22) 2024.11.02
친구 같은 남편  (13) 2024.10.30
가을인가? 갱년기인가? ㅋㅋ 둘다^^  (7) 2024.10.30
남자 1의 봉사가 나에게 가져다 준 휴식  (20)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