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백수의 하루

블루네비 2005. 3. 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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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3월 5일까지.

난 그렇게 아이의 엄마노릇만 하며 "방콕" 생활을 했습니다.

아이를 낳은이상 유아기에 사랑을 듬뿍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였다고 할까...

 

그런 겨울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제 세상이 온거죠. ㅎㅎㅎ

구에서 운영하는 컴강좌를 신청했습니다.

- -;; 이것 역시 경쟁이 치열 하더군요.

그래도 제가 누구입니까....운좋은 왕비.

 

오늘부터 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286으로 배운 컴, 거의 독학으로 여기까지.

그러다 욕심이 나기 시작해 배워봅니다.

 

백화점 문화센타도 나가 취미생활도 하고...

으흐흐~~

이런백수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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