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차한잔...

블루네비 2004. 6. 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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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3의 등원.

 

차례대로 남자 1,2,3 이 나가면 

우리집은 네비 혼자이다.

 

but,

오늘은 예외.

 

어떤 엄마가 자기집 가서  차한잔 하자고...

^^

"아니, 오늘은 우리집으로 갈까요?"

 

꼴통(남자3)의 잦은 외출로 난 내가 조만간 엄마들을 부르겠노라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다.

 

다들 좋아라 한다.

"언니네 집으로 가자~"

ㅋㅋㅋ

 

그렇게 아침을 열었다.

물론 남자아이도 둘 있었지만

장난감놀이에 정신 없어하고....

 

^^

비 오는날 다시한번 불러 전 파티를 해야지...

모두들 작은 아이들이 있어 힘에 부치는듯.

 

나도 그런시절이 불과 몇년전이었는데....

 

그래도 언니, 언니 하며 따르는 이들이 이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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