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남자3의 등원.
차례대로 남자 1,2,3 이 나가면
우리집은 네비 혼자이다.
but,
오늘은 예외.
어떤 엄마가 자기집 가서 차한잔 하자고...
^^
"아니, 오늘은 우리집으로 갈까요?"
꼴통(남자3)의 잦은 외출로 난 내가 조만간 엄마들을 부르겠노라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다.
다들 좋아라 한다.
"언니네 집으로 가자~"
ㅋㅋㅋ
그렇게 아침을 열었다.
물론 남자아이도 둘 있었지만
장난감놀이에 정신 없어하고....
^^
비 오는날 다시한번 불러 전 파티를 해야지...
모두들 작은 아이들이 있어 힘에 부치는듯.
나도 그런시절이 불과 몇년전이었는데....
그래도 언니, 언니 하며 따르는 이들이 이쁘기만 하다.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통의 메일 (0) | 2004.06.08 |
---|---|
나의 친구인가 남자1의 친구인가.... (0) | 2004.06.08 |
아~ 짜증나 --:; (0) | 2004.06.08 |
모처럼의 연락 (0) | 2004.06.07 |
매실향 가득히~ (0) | 2004.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