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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더운 하루 입니다.
남동생의 딸. 조카가 지금 저희집에 와 있습니다.
잠들무렵만 좀 안스럽지만(이아인 아빠를 더 찾습니다.)
자~알 놉니다.
남동생은 걱정되어 몇번의 전화를 하지만
조카는 노느라 바빠
"아빠...전화...끊어요..." 이럽니다.
-울 남동생.......--:;
아이를 무지 이뻐하죠. 남자2,3 태몽도 꾸어주고...당근 자기 딸 태몽도.....
아이와 무지 잘 놀아주는 아빠입니다.
그저께도 딸램이 목욕까지 시켜, 뽀사시 하게 데려 왔더군요.
ㅋㅋ. 그러더니 어제는 일찍 퇴근 했는지 집에서 전화 받으며 하는말.
"누나...... 며칠 거기에 둘까?...비슷하게 생겼으니 누나딸인줄 알겠지?..."
네비 - 응. 안그래도 누나 딸인줄 안다. ㅎㅎㅎ
울조카....
어제처럼 더운날
"나...고모랑 같이 잘래.....요"
연 이틀간 날 독차지 합니다.
결국 우리 침대서 3명이 잤습니다.
ㅋㅋㅋ. 남자1? 자다 어디론가 사라 졌슴다. 더워서~~~란 말을 남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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