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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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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먹거리 1박 2일 속초여행 점심 : 청초항회국수 - 특물회(25,000원) : 전복,문어, 멍개, 가자미, 소라 장칼국수(9,000원) 저녁 : 아빠가잡아온 붉은대게(010-5373-3647) : kg당 73,000원 게닦지밥-2.000원 23년 11월 6시내고향 방송을 탔다고 합니다. ㅇ대게값이 엄청 올랐어요 ㅠ ㅠ 한치 1마리 15,000원. 감자전 5,000원, 맥주 시장에서 사와서 같이 먹었어요^^ 이곳은 게 시키면 다른건 다 사와서 먹어도 된다고~~ 속초중앙시장내에 있는데 싱싱하고 저렴하게 대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아점 : 미가 - 황태구이정식(17,000원), 더덕구이정식(18,000원) 이곳또한 22.7월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무조건 2인 이상 시켜야 하는데 2인분 시키면 반반 가능(3..
강릉 테라로사 본점 집으로 내려오는길. "우리의 아지트인 안목해변의 "엘빈"은 들러야지? 커피한잔 마시고 가자"란 남자 1의 제안에 강릉으로 향합니다. 오다가 친구들과 카톡중 "테라로사 본점" 가서 커피 마시고 "하슬라아트월드" 들렀다 오라는 친구말에 급 블로그 검색. "자기야~ 예전에 갔던 그 테라로사가 아닌것 같아. 우리 어딜 갔던거지?" 급 장소 변경. 내비를 고쳐 등록 합니다. 12시쯤 이였는데 강릉 시골 톨게이트부근인데 주차된 차가 ㄷ ㄷ ㄷ 우린 앞쪽에 주차 할 곳이 없어 뒷 주차장에 주차. 테로로사 레스토랑, 여긴 커피와 기념품 파는곳?, 또 까페가 따로 있습니다. 입구가... 사진을 찍어보니 더 멋있게 나옵니다. 우린 구경이나 하자며 들른 선물코너? 한켠에 올리브나무와 커피모종이 있습니다. 커피 샀냐구요? 네..
겨울여행 - 속초 1박 2일 강원도 동해바다 여행은 언제가도 기분이 좋은 도시 입니다. 난 솔직히 겨울은 "스키"인데 옷 버리는걸 싫어하는 남자1을 알기에 바다 여행을 제안~ 동해바다를 보러 1박 2일 여행을 떠납니다. "강릉"에 아지트가 있어 늘 그곳만 갔는데 이번엔 바로 "속초"로 갑니다. 급 검색해서.... 점심을 먹고 숙소에 바로 도착. 바다뷰 "청간정콘도"로~~ 2년전 왔을때 리모델링을 한다고 했었는데 ㅋㅋㅋ 깨끗합니다. "오늘은 숙소에서 바다나 실컷 보자." 남자 1의 제안 이었지만 바닷가를 걷고 싶은 난 "잠깐 걷고 와~ " 라고. 남자 1. 제 말을 안 듣는듯 하면서 다 따라줍니다. 뒷쪽으로 숙소가 보입니다. "나 불렀어?" 사진 추가! 10분 ? 쯤 걷다보니 여기가~~~ "바다정원" 까페 입니다. 차로 와도 한참이던..
바티안 로스터리 공주시 이지만 시내가 아닌 80가구정도가 산다는 작은 마을 이곳에 1충을 지었다가 다시 2층을 올렸다는 카페 동네에 뜬금없는 까페 하나 친정부모님 땅에 둘째딸과 남동생이 같이 하는 동네 까페지만… 이 동네 살면 아지트 삼고 싶은 카페랍니다. 커피가격? 아~~~ 비싸지만 맛은 인정!
황새바위 금요일. 충남공주교육지원청에서 오후에 연수가 있었습니다. 연수 마치고 2층 계단에서 본 "황새바위" 길 건너 조선시대의 천주교 순교지 "황새바위"가 있습니다. 황새바위는 바위 위로 소나무가 늘어져 황새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라 불려진 이름입니다.여기는 248명의 순교자들의 이름이 벽면에 새겨져 있는데 누구누구의 동생, 이서방 이런 식으로 이름 모를 순교자들도 있습니다.순교탑.여기 이 좁은 바위는 왜 새워졌는지 모름 ㅠ ㅠ 위로 올라가도 멋진데 시간관계상 여기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내려오는길....
북해도 1.10(목)~1.14(금) 두 부부가 북해도 여행을 떠납니다. 남자 1이야 자유롭지만 3명은 직장인. 그래서 다소 비싸도 토, 일 포함으로... 눈축제기간에 가고 싶었지만 설날즈음이라 포기. 북해도 무지 춥다는데? 그러니까^^ 6월 북해도도 엄청 좋다는데 우리 그때도 한번 가보고 지금도 가자며 잡은 가깝지만 꼭 한 번은 가보고픈 도시였습니다. 가을부터 얘기가 나왔는데 이런.... 우리가 가고자 하는 날짜는 ㅠ ㅠ 너무 비싸.... 내가 1월 15일부터는 연수가 시작되어 그전에 가자고. 직장인은 아무리 본인 편할 때 연차 쓴다지만 눈치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이왕이면... 후배부부는 연말에 바쁘니 패스. 그러다 보니^^ 카톡과 전화로 대충 날짜 조정 후 그리곤 결정. 헉! 너무 비싼데? 비싸면 비싼 이유..
오스트리아 빈(슈테판대성당) 정신없이 올려다 보개 되는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대성당 - 오스트리아최대 로마네스크 및 고딕양식의 대성당. 모자이크 지붕이 특이합니다. 뒤쪽엔 마차들이 줄지어 주차, 대기하고 있는데 말똥 냄새가 웩! 슈테판성당 내부, “아멘~~~” 슈테판광장 - 시내중심가 - 을 지나 중앙에 페스트 기념탑 - 레오폴트 1세 황제가 페스트 종식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탑인데 조각 하나하나의 얘깃거리로 의미가 있습니다. 슈태판 광장을 지나면 바로 “그라벤거리” - 바로크시대 당시 시내 중심가였다고 합니다. 페스트기념탑 뒤쪽으로 멀리 호프부르크 왕궁이 보입니다. 또 다른 근처 성당 빈의 스테판광장은 저녁과 다음날 낮 두 번 왔었습니다. 저녁엔 다시 안 오는 줄 알고, 정신없이 모차르트 초콜릿을 선물로 몇 개 샀었고, 다음날 낮..
한산대cc 가을, 오늘 굉장히 춥다고 했는데… 11도 노르스름 해 진 잔디가 넘 길다 ㅠ ㅠ 잔디가 죽을까봐 더이상 깍지는 않는다는데 이건 러프인데? 하늘이 넘 예뻐서 ^^ 어쩌면 진해에서 즐기는 마지막 골프일지도… 남자 1이 여기 없으면 이렇게 멀리까지 치러오지 않겠지요 ⛳️ 아~ 날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