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자년 우스게 소리로 올해는 경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욕을 많이 먹겠답니다. 경자년이라고^^ 새해 아침. 정성스레 8시간 비비고가 고은 사골국물로 맛있게 떡국을 만들었습니다. 지단 부치고, 고기 볶고, 김가루 내면 끝. (시간도 많았는데 황백지단으로 할껄^^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 일상 이야기 2020.01.01
달라진 추석, 변함없이 차막히는 명절 남자1과 결혼하고, 명절 26년울 변함없이 차막히는 도로 구경. 올해는~~ 추석 며칠전 똑같이 준비해서 가면 되냐고 전화했더니 형님(형수)이 추석다음날 아버님 기제사만 지내자고 했습니다. 어머님 요양원 - 어머님은 남자1을 보자 안오는줄 알았다고 ㅠ ㅠ 추석날 안오고 하루뒷날 오니 .. 일상 이야기 2019.09.15
담도암 이런저런 생각에 새벽2시가 되어갑니다. 주말 토요일 아침 7시 55분 버스타고 서울 갔다가 일욜인 오늘 오후 7시 49분 버스 타고 세종에~~ 평일엔 직장(하루 12시간 일하는 노예계약 같기도 한 ㅠ ㅠ)다니고, 주말에 서울 다녀오니 집안일도 있고~~ 작년 4월엔 남자3 교통사고로 가슴이 철렁 .. 일상 이야기 2019.06.10
고마운 내동생 2주만에 서울에 왔습니다. 여동생네에서 오늘 모이기로 했거든요. 남자1. 아침 9시 20분에 버스표를 예매 해 얼마나 바빴던지 ... 또 뭐라 할수도 없는것이 이남자 아침에 청소기 밀고 물걸에 청소까지 다 해 주는데(전 주말 보내고 집에 오면 깨끗 그자체인 집이 되는거니) 뭐 빨리 움직여 .. 일상 이야기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