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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지금껏....
여자의 일생이 뭔지....
한번씩 밀려드는 이 허전함은.....
세탁기가 새로 배달되고,
분리 수거, 핸드폰 수선, 남자2 아나운서 육성반 등록하고,
김치 담그고, 은행 다녀오고...
아직, 동사무소 볼일은 남았습니다.
싫습니다.
누구를 위해 사는지...
친정엄마가 전활하십니다.
내맘을 알았는지, 그래도 제가 잴 행복한 아이랍니다.^^
그러시면서 하는말.
여행가잡니다. 예약하라고...
아버진 하늘나라 가셔서도 제게 휴가를 주십니다.
호텔여행을~
한번은 가족과 함께, 한번은 두분이서 매년 다녀오시던 여행을 올핸
제가 모시고 갑니다. 여동생과 함께...
며느리? 슬쩍 빠질려는 눈치.
이 가을.....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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