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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1 , 남자3, 나에게 카뱅으로 크리스마스선물을 보냅니다.
군대전역하면서도 아빠에게 크게 한턱을 쏘더니
이번에 정식 첫월급이라고^^
이코로나 시국에 취직하고,
관사까지 있어서 집값도 안들고
참 기특한 아들 입니다.
여동생네 첫째가 in 서울 대학합격 소식을 알려 옵니다.
너무나 평범한 우히집!
“왜 우린 할아버지, 할머니도 엄청 앨리트이신데
서울대, 연고대가 없지?” 라고 했더니 남자2왈,
“ㅋ~ 엄마, 제가 위신은 세운거죠?”
헐~~~
투자안하고 이정도 간거니까 괜찮은거라고 @@@
경구형아네는(나의 이종사촌 자녀들은 최소한 연고대, 서울대, 이화여대-그만큼 투자 했을거라고.)
뭐~~
대학은 좀 못갔어도 당당한 사회 일군이 되어 있는 남자2가 참 고마울뿐!
“아들~~ 엄마 걱정 안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