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2023년이 어떻게 가는줄 ~~

블루네비 2023. 1. 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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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근무할땐 남들 방학할때 방학특강 계속 있어 한 일주일 쉬었을까요?
그러다가 연수원 와서는 “아이쿠야!” 방학에 교사들이 연수룰 오니 일주일은 커녕 하루도 못쉬는 신세 ㅠ ㅠ
거기다 올 설은 또 무지 빨라 다음주니
미리 미리 발주 해달라 센터는 난리!
와~~ 진짜 욕나옴.
물가는 너무 비싸 식단을 돈에 맞춰 몇번을 고쳐야 하고.
연수생 급식인원은 자꾸 바뀌고,
학교나 여기나 월급은 같은데 쉬는날 하루 없이~~

퇴근후 스크린골프장에 갔었습니다.
“ 나 왜이렇게 못하는거지??? 약올라~~~ 왜이렇게 되는게 없는거야?”
겨울에 부지런히 갈고 닦아 봄에 날개를 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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