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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오더니 퇴근때 소복히 쌓였습니다.
어쩌면 올겨울 마지막 눈일듯도 하여,
퇴근시간의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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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은 역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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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년말정산 마무리 한다고 본관 다녀 오는길에도 여유~~
아! 남들은 방학인데….
지난주 조리사,
이번주 조리원,
다음주 영양사 연수 있어 인사하러 많이 옵니다.
2월엔 신규임용자들 교육.
켁! 600명 넘는 날도~~
ㅍㅎㅎ
2월 식단 다 짜 놓고 한숨 돌리며,
퇴근전엔 뒷마당(검수차가 내일 오니) 눈도 다 같이 치우고.
그래도 참 다행인 삶.
제가 빗자루 들면 아무 말 없어도 다같이 합니다.
시설샘들은 현관 치우기 바쁘니 오늘은 운동삼아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