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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이던가?
같은 취미를 가진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였습니다.
두번째.
오늘은 저희집에서 모였습니다.
퀼트의 초보부터 중급과정의 솜씨좋은 아주머니들이...
ㅋㅋㅋ.
다같은 모습의 관사이거늘...
뭐가 그리 신기한지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ㅎ.
내친김에 식사대접도 해 드렸더니 ^^*
역쉬~~~ 먹는것에서 정이 난다더니.
다시 아줌마의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수다만 떠는건 싫어하기에 "건수"를 만들었더니
남자1왈.
영양가도 없는일 한답니다.
남자는 모릅니다.
이익을 보자고 만나는 모임이 아니라 행복을 나누는 모임에
여자들이 더 행복해 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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