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동네 아줌마의 수다잔치

블루네비 2006. 3.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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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이던가?

같은 취미를 가진 동네 아주머니들이 모였습니다.

 

두번째.

오늘은 저희집에서 모였습니다.

 

퀼트의 초보부터 중급과정의 솜씨좋은 아주머니들이...

 

ㅋㅋㅋ.

다같은 모습의 관사이거늘...

뭐가 그리 신기한지 난리도 아닙니다.

 

ㅎㅎㅎ.

내친김에 식사대접도 해 드렸더니 ^^*

역쉬~~~  먹는것에서 정이 난다더니.

 

다시 아줌마의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수다만 떠는건 싫어하기에 "건수"를 만들었더니

 

남자1왈.

영양가도 없는일 한답니다.

 

남자는 모릅니다.

이익을 보자고 만나는 모임이 아니라 행복을 나누는 모임에

여자들이 더 행복해 한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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