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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오늘이 부부의 날 이래요.
친구로 만나,
잠시도 떨어지기 싫은 연인 시절을 그쳐,
행복의 종착역(????)인줄 알고 내렸던 결혼.
근데 2개를 포기 하고서야
내 맘이 편해지는건 왜 일까요?
욕심이 많아서?
...
아마도 내가 당신을 얻고자 포기했던,
내가 버리고 살았던것을 다시 찾고 싶은 맘이 들어서 인지도...
내가 천사이기를 바라는 당신이 부담스러운지도...
난 당신을 믿어요.
그리고, 무엇이든 해 내리라 믿어요.
평생 옆에서 당신의 힘이 되어 드릴께요.
그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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