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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지 많은 친구들이 제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내 37번째 생일을...^^*
저녁엔 여동생이랑 함께 저녁을 먹을 생각입니다.
어제 저녁에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미역국을 끓여 놓겠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세상에....
미역이 없는 겁니다.
그 미역국이 쇠고기국으로 바낀거죠.
헐~~
남자1에게 말했다간 살림사는 여자가 것도 몰랐다고 한소리 들을거 같아서
그냥 넘어 갔슴다.
그래서 아침엔 못먹구,
지금 다시 끓일 생각입니다.
친정엄마가 아침 먹었냐구...전화가....
네~ 잘먹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엄마 맘 편하게^
츄캬~츄캬~츄카!!
생일 츄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