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하나 나의 경제 관념
가계부?
한 4~5년은 잘 썼었는데.....
매년 가계부를 마련은 하지만.....
친정엄마의 경제관념을 배우고 싶다.
서른둘 내가 살았던 곳들..
신랑의 직업에 따라 참 이사를 자주 했다...
지금이 7번째 아파트이다..
진해, 대전, 서울서 두번, 다시 대전, 또 진해, 그리고 올해 서울
거의 매년, 이사비용으로 몇백씩 썼징~~~
서른셋 나의 교육관
최선을 다해, 책임지고 살아라.
서른넷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
치즈, 연어, 대게, 단팥죽, 쵸콜릿, 쵸코 아이스크림...
가리지 않고 모두 잘먹는데 한가지만 안먹는다...
보신탕.........
서른다섯 내인생의 전환점
남자1과 결혼. 인생이 완전히 달라졌다........
서른여섯 내가 좋아하는 색깔은...
흰색과 파란색.
서른일곱 지금 나는 어떤 시기인가
드디어 지금 내나이에 머물렀다..
올핸 무지 가슴 앓이를 했다.
이제껏 살아온 인생관이 흔들릴만큼....
다시한번 인생의 전환점으로 알고 살으련다.
서른여덟 다시 남편을 만난다면
1년만 늦게 만났어도 결혼 했을까?
그래도....난 지금 행복하다고 감히 말한다.
서른아홉 마흔이 되기전에 하고 싶은 일
유럽을 꼭 가보고 싶다.........
영어회화나 다시 시작 해야겠다.
마흔 우울증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
운동만큼 좋은게 없다.
마흔하나 나의 종교관
지금은 무교
어릴땐 아주 열심히 교회에 다녔다.
부모님과 절에도 다녔었다.
작년엔 성당에서 교리도 받았다.
그래도 아직.....
마흔둘..요즘 내가 제일 많이 하는 말들..
엄마 좀 도와 줄래? 알림장은? 혼날래? 정리해라.
밥먹자. 빨리와라(자주 아이를 데리고 다닌다.)
빨리자라~....
............................아이들의 말이다.
마흔셋 나의 방송 출연....
없다...
아니다. 초등학교시절 친구따라 "누가누가 잘하나" 동요대회 방청석에.
마흔넷 인터넷이 나에게 끼친 영향...
주식거래 하느라고 첨 사용했다.
한동안 남자1의 권유(?)로 고스톱을.
지금은 다방면으로 참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흔다섯 기억에 남는 추억의 장소...
제주도, 지리산,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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