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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또 부산 했습니다.
빨간 초대장.
유치원생 남자3이 또박또박 적은....
"엄마,아빠 꼭 오세요."
비디오에, 카메라에.
이럴때 전, 마치 아이들을 위해 태어난 것 같습니다.
11시 정각.
5, 6, 7살 어린이들이 무척 진지히 노래를 부릅니다.
천사가 따로 없네요~
너무 이뻐서...
울 집 남자3.
절 보더니 손을 흔들어 댑니다.
동네에선 장군인데 ..., 거기선 옷을 꼬고....,
이번엔 비디오를 못 찍게 합니다.
어라~ 입을 다물어 버리네~
할 수 없이 내려 놓으니,
그때서야 신이 났습니다.
남자3 .
벌써 이렇게 형아처럼 커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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