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을 꿈꾸며

2016년 12월 21일 동짓날.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탓에 절기 음식을 잘 못해먹기에... 중식에 팥죽을... 나이만큼 찹쌀새알을 먹어야 한다고 했더니 다들 까르르~~ 넘어 갑니다. 찹쌀밥, 삼계탕, 까르보나라떡복이, 뿌리채소맛탕(연근, 우엉, 당근,고구마), 깍두기에 그냥 넘어가면 서운 할 ..

중식 - 기장밥, 곰탕/국수사리, 마ㅅ살계란짐, 애호박버섯볶음 물론 소고기는 1등급 한우, 달걀은 무항생제, 버섯은 친환경^^ 석식 - 흑미밥, 복만두김치국, 파닭, 깻잎순나물, 배추김치, 쵸코에몽! 균형있게 식단 짜면 뭐 하나ㅠ ㅠ.... 나물은 늘 외면이닷.... 그래도 석식은 파닭과 쵸코에..

나 어릴적에도 먹었던 뚝딱 스피드 요리! 재료 : 계란2개(기호에 따라 1개), 간장, 참기름 스팸 2조각, 새우 - 취향따라 만드는법 : 1. 스팸2조각을 넓게 자른뒤 사방 0.7cm 정도로 깍뚝썰기 한다. 2. 후라이팬에 기름(버터를 넣으면 더 고소 하겠죠?)을 두르고 스팸, 새우를 볶다가 계란을 넣은..

쉽게 만들고, 맛있고, 보기 좋은^^ 무우초절임쌈 시중에 파는 무우쌈을 사서, 노란파프리카, 빨간파프리카, 황백지단, 무우순, 채썰어 볶은 고기로 돌돌 말아, 데친 미나리 줄기로 예쁘게 묶기만 하면 끝. 소스는 겨자소스 꽃장식에 차려 놓은면 ....

아크릴 수세미 만들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편한~~ 자원봉사하면서 배운 수세미 뜨기.

생각보다 빨리 만든 가방입니다. 힘은 들었지만 예쁘게 잘빠진^^ (ㅎㅎㅎ. 전 아무래도 자뻑공주 인가 봅니다) 배낭겸 숄더백. 등쪽이 더 매끈하게 만들어 졌네요. 나두 여행 가고 싶다~~~~~^^

시누이가 만들어 달라는 가방. 크기만 30 *34 로 만들어 달라기에... 웅~~~~! 만들어 놓고보니 주기 아깝당.

친구따라 십자수 가게 갔다가 쉽게보고 사온 키홀더 패키지. 구후 며칠을 눈 빠져라 칸수 세느라 죽을뻔... ㅎㅎ. 난 퀼트가 더 적성에 맞는듯합니다.

남자2가 중학교 졸업을 가까이둔 어느날, 여유있는 시간동안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알게된 신생아 모자뜨기. TV 광고에서도 몇번 봤기에 몇개를 신청하여 아이와 함께 모자뜨기를 해 보았습니다. 자원봉사센타에서 시작하여, 인터넷 강의를 다시 보고 뜨게 된 신..

성모마을 봉사를 마치고 오는길이면 이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토마스(미국 가구회사로 추정)란 이름의 특이한 건물이 보입니다. 2년을 그냥 지나치기만 하다가.... 아줌마들의 강단(?)으로 구경을 해 보기로 했지요. 엔틱가구 창고인듯. 큰 창고 뒤쪽에 더 이쁜 집 하나가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