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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뒤면 남자1의 진급발표가 있습니다.
휴~~~!
결혼해서 남자2,3 낳아 키우고.
행여 남자1이 포부를 키우지 못할까봐 찍소리(?) 않고 참 잘 살아 왔는데...
막상 때가 되니 지켜보는 저도 힘이 듭니다.
잘 되겠죠^^
워낙 잘난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니...
그틈에서 견디는 남자1이 조금은 걱정 됩니다.
남자 1 만나 낯선 도시에서 둥지를 틀고,
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결과가 어떻든....
10년후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뭘 잘 할수 있을까?
무엇을 하면 즐기면서 인생을 끝맺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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