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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밥,
쑥시금치된장국 - 이런~~ㅠ ㅠ 쑥이 너무 어린것이 와서 ㅠ ㅠ 건더기가 다 가라 앉았지만 쑥향 가득한 봄을 맛봅니다.
돼지고기두루치기,
무쌈야채말이,
파스타샐러드,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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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를 찰리소스와 오리엔탈드레싱을 섞어 버무려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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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 파푸리카, 쪽파를 레몬쌈무에 돌돌말았습니다.
소스는 허니머스타드에 찍어 드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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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전날 점심
삼치데리야끼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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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는 3월 지나면 억세져서 못먹으니 한번 더 반찬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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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큐브치즈가 비싸지만 가끔은 눈호강샐러드^^
늘 점심에 진심이지만 오늘은 4월 연수인원 체크하다 졸도할뻔 ㅠ ㅠ
4월 3일에 ** 발표해서 4월 6일, 7일 연수한다나?😅
밥은 ???
적어도 연수 10일전에 알려줘야 발주를 하지.
처음엔 ”아! 이분들은 밥은 전날 재료 사와서 하면 되는줄 아는구나.“ 약올라 했다가.
10일전 인원 안나오면 난 밥 못하니 도시락 사켜 먹던지 하라 해야겠단 생각이^^
도시락 사 먹던지 난 더이상 못함.
4,500원 급식에 이렇게 신경 써 나가는구만!
그렇게 오늘 하루는 하루내내 4월 연수인원 체크하고 연수인원에 맞게 대체조리원 사역하고 ㅠ ㅠ
아….
정말 일도 아닌걸로 나만 팔딱팔딱한 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