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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지락/요리

나는 오늘도 밥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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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샐러드인데 치킨이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오지 않고 강정 모양으로 ㅠ ㅠ 와서...

케이준드레싱.

머스타드 드레싱에 마요네즈, 꿀, 레몬,  사과를 갈아 넣었습니다.

김치등갈비찜

등갈비 가격이 너무 올라...ㅠ ㅠ 정말 오래간만에.

등갈비를 먼저 한번 끓여 등살비만 먼저 양념을 따로 재워 뒀다가

포기김치를 밑둥만 잘라 하나씩 싸서 육수랑 보글보글 끓이다 따로한 양념을 넣어 다시 찝니다.

시금치나물

매실차에 레몬동동

혼합잡곡밥인데...

촛점이 안맞았어요~ ㅠ ㅠ 

들깨무채국

사실 이국은 단가를 맞추기위해 저렴이로.

그런데 맛있다고 하십니다. 감사할 뿐~~~

어제는 발주와 인원체크와, 심지어 다음주 연수시간이 몰려 담당자샘들께 연수시간조정 부탁까지...

(가끔 대책없이 서로 12시에 드시겠다고 하면...

그러다, 

난 몰라. 난 얘기 했고 줄서서 엄청 기다리던지 말던지~~ 하며 혼자 위로와 헛웃음을~~)

쉬는시간도 없이 배식 보고 일만...한 어제...

그렇지? 난 밥 준비하는 사람 ㅠ ㅠ 

 

오늘은 30분 일찍 나와서 금강을 따라( 5~7분 더 걸림) 출근 했습니다.

좋을때,

볼 수 있을때,

최대한 행복느끼며 직장생활 하고 싶어서^^

 

나의 건강한 직장생활 입니다. ㅎㅎㅎ

오늘도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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