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9)에 친정어머니와 3남매 부부가 함께 한 늦가을의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룰 다시 찾은 우리. 이번에 어머니는 안계시고 세대교체인듯 아이들과 험께한 여행 이였습니다. 엄마와의 추억 가득한 곳. 그때까지만 해도 엄마가 6월에 우리곁을 떠날줄은...ㅠ. ㅠ 남자2. 남자3은 산은 별로인듯. 곳곳에 산책하기 얼마나 좋은데... 남자2는 딸 같기에 마지못해서라도 엄마따라 나서지만 남자3은 ...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약간의 차 밀림은 각오 한 터라 그야말로 쉬엄쉬엄 휴가를 즐깁니다. 역시 산에선 바베큐지^^ ㅋ 이녀석들 고기는 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