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하이델베르그 -> 프랑크푸르트0 - 11일 대학의 도시 하이델베르그에 왔습니다. 이런 버스가 독일 경찰에게 걸렸습니다. 처음엔 20분정도면 될것 같다더니 2시간을 이렇게 보내는군요. 이태리소속 버스와 운전수 뭔가 허가증의 문제가 발생하였다는데... 우린 독을 품다가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참에 독일 도로순찰차를 배경컷으로. ㅎㅎㅎ .. 여행이야기/서유럽(2008) 2008.06.27
오스트리아 (인스부르그) - 9일 오스트리아로 또 몇시간을 달려 왔습니다. 마리아 테리지아 거리 엠마누엘1세, 모짜르트 등이 머문 호텔. 밑에 비어진 공간에 후세의 유명인이 적힐 공간입니다. 황금지붕...황금으로 지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6세기 황제 막시밀리안1세가 아래광장에서개최되는행사를구경하기위해서 발코니에 설.. 여행이야기/서유럽(2008) 2008.06.27
이탈리아(피렌체 -> 베네치아) - 8일,9일 2008년 2월 27일 르네상스의 발원지인 피렌체로 떠납니다. 시뇨리아(피렌체 정경을 볼수 있는) 광장. 여긴 빅토리오 엠마누엘 1세 청동상(아니 미켈란젤로 였나???)이 있습니다. 코스모메디스 광장. 미켈란 젤로 광장. 단테의 생가.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으로 불리는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을 보고, (황금빛.. 여행이야기/서유럽(2008) 2008.06.27
로마 - 7일째 이젠 호텔식도 시차적응도 아주 잘합니다. 피곤한몸(?) 이끌고 호텔도착하면 남자2. 늘 하는말 "엄마, 먼저 자요" 늘 짐정리에 내일 입을옷(일어나자마자 밥먹고 출발이니...) 정리하고... ㅋㅋㅋ 이젠 얼굴에 엣센스시트 붙이는것도 곧 잘 합니다. 아침 조금 서둘러 남자2를 깨웠습니다. 남들보다 먼저 .. 여행이야기/서유럽(2008) 2008.06.26
이탈리아(로마 -> 폼페이 -> 소렌토 -> 카프리 -> 나폴리 -> 로마 )- 6일 2000년전 도시 폼페이. 화산재로 덮힌 폼페이. 어마어마 했었다는 말밖에... 잊을수 없는....소렌토항.... 배선착장 아래 맑은물, 그리고 훤히 보이는 물고기... 이곳이 진정 소렌토항 ^*^ 소렌토항의 바닷물은 정말 깨끗합니다. 바로 앞에 배가 있는데도 물고기가 떼를 이루며 다니고, 바닷속은 훤히 보입.. 여행이야기/서유럽(2008) 2008.06.24
청남대 헐~~ 청남대 가는길 입구에 오니 좌석버스로 갈아 타야만 된다는군요 --;; 버스비 2400원, 입장료 5000원. 버스가 바로 앞까지^^ 국정연설도 한마디~ 전두환 전대통령때 지은곳이라는군요. 별장이 참 좋습니다. 오늘은 대통령이 부럽습니다. 야생화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발톱" 이라..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8.06.11
무창포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계룡시에서 1시간 40분거리. 빨간등대 아름다운 서해안의 저녁노을 노는것에서는 아주 열정적인 남자3 천부적인 남자3의 장난기 남자2는 동생이 걱정일뿐입니다. 5월에 물에서 놀았으니 추울수 밖에... ㅋㅋㅋ 뒷처리는 남자2의 몫. 5월..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8.06.11
맨발로 걷기 - 장동산림욕장(계족산) 대전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숲길 2008년 6월 8일 일요일 매월 둘째주 일요일은 계족산에서 맨발로 걷기 행사를 합니다. 가족과 함께 맨발로 황토를 느낄수 있는 곳 얼마걷지 않았는데 남자3 벌써 딴청입니다. 헉, 이런! **엄마가 이 사진을 보면....? 그래도 단체사진이 한장밖에 없는 관계로...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8.06.11
계룡산(동학사)의 가을-2007년 11월에 2007년 가을... 정신없이 지나간 내 기억입니다. 2년에 걸친 아버님의 병환. 아버님이 떠나시고, 네비네가 이사온지 2년만에 시어머님이 오셨습니다. 자연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이 슬픔으로 물든 계절이었습니다.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8.01.07
서울행 KTX 늘 자가용 여행만 하던 우리가족이 2007년 12월 마지막 주말 서울행 KTX 에 몸을 실었습니다. 가족석^^ 남자3은 자기방입니다. 시청광장에서 우리가족도 캠패인에 동참을^^ 친정가족과 함게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남동생네가 신경을 써 예약을 한듯.. ㅎㅎ.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3 청계천 ".. 여행이야기/국내여행 2008.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