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232

크로아티아/플리츠비체 -> 슬로베니아/블레드 (6일차) 11.1(수)

자그레브서 조식 후 2시간 이동 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투어 오늘은 워킹투어 닷! 약 4시간 이동 슬로베니아/블레드 블레드 섬 통통배 + 블레드성 내부 관광 - 80유로 동력 없이 손으로 젓는 통통배 타고 블레드 섬 들어 갔다가 젤라또 하나씩 다시 블레드 성 (앗! 서둘러야 한다. 해지면 야경투어 되겠지만 경치를 노칠순 없지. 또, 중국식이다. 양도 적고 맛도 없었던 석식. 석식 후 약 1시간 이동 후 오스트리아/빌라흐로. ㅋㅋ 호텔이 체인인 ibis Woerthersee 인데 안에 마켓도 크고, 버거킹도 있고, 룸도 깨끗하다^^

헝가리/부다페스트 -> 크로아티아/자그레브 - 동유럽(5일차) 10. 31(화)

뾰족한 고깔 모양의 하얀색 탑 7개가 있는 어부의 요새 초대 국왕 이슈트반 1세를 기리기 위해 세운 성 이슈트반 대성당 역대왕들의 거주지인 부다 지역의 왕궁 약 4시 담 이동 후 크로아티아/자그레브 자그래브 대 성당 돌의 문 성마르크 성당 반 옐라치치 광장 호텔식 한식 - 비빈밥 호텔 - 석식

오스트리아/빈 , 헝가리/부다페스트 - 동유럽(4일차)

오스트리아/빈 (4일 차), 10. 30(월) 벨베데레 궁전 미술관 - 50유로 비엔나의 상징이자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성당인 슈테판대성당 명품관 들이 늘어서있는 변화가 케른트너 거리 19세기말 완성된 네오고딕 양식의 장려한 시청사 약 3시간 이동 후 헝가리/부디 페스트 유람선 야경투어 - 70유로 마차시성당, 헝가리 국회의사당 등 황금빛 야경 저녁밥 - 굴라쉬

체코 / 체스키크롬로프 - 동유럽(3일차) 2023.10.29.(일)

약 3시간 달려 체스키크룸로프로 간단다. 인지도가 없는 도시라 그려느니 하고 차에 탑니다. 중세시대 느낌 그대로 도시라는데… 199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는데 아름답기가 말로표현 못하겠습니다. 와서 보시라~~ 망토다리를 내려와 자유시간 우린 여유를 즐겨보기로 합니다. 스보르노시티 광장에서 비엔나커피( 아인슈페너) 한잔의 여유도 즐기고~^^ 켁! 다른 테이블의 외국인은 다 맥주 마시네요~ (체코 맥주 진짜 맛있습니다. 우린 식사할 때마다 맥주 ㅋㅋㅋ) 약 3시간 달려 오스트리아/빈 링스트라세(링가리) 워킹투어 - 40유로 빈 시청사, 슈테판대성당, 게른트너 거리 거리투어가 40유로라고? “자기야, 선택관광을 안 하면 그 1곳은 못 보는 거야, 상술인 거지.” 처음엔 3팀이 안 한다고 하더니 다 내립..

체코 - 동유럽(2일차) 2023. 10. 28(토)

체코/헤프 호텔 조식 후 프라하 성으로 출발~ 체코의 독립기념일(?)이며 주말인 오늘. 사람이 역대급으로 많은 흐라트차니 언덕 위에 자리한 프라하 성. 12시 교대식과 내려다 보이는 경치에 첫날부터 정신이 빠졌지^^ 저 옆 경치 좋은 스벅에서 커피 한잔을 했어야 했어 ㅠ ㅠ (패키지여행은 시간을 여유롭게 쓸 수 없는 단점. 아쉬움을 뒤로하며 ~) 프라하 트램 시티투어 프라하 화약탑(프라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관문) 내부 입장하여 나선형 계단을 올러 카를교와 도시를 한눈에. 그리고 카를교 걷기! 체코의 건국자 상이 있는 바츨라프 광장 (민주화운동 당시 집회장소로 마치 서울 광화문 광장 같았다)으로 이동하여 잠시. 여긴 마치 우리나라의 광화문 느낌이랄까. 천문시계탑(매시 정각에 12 사도의 인형이 나와 움..

기내식 - 동유럽 1일차

하루종일 내차로 2시간 10분(세종 -> 인천), 비행기 14시간 버스 4시간을 달려 체코로 가는 중. 아 ㅠ ㅠ 아시아나항공 타서 푸랑크프루트 도착… 한국과 7시간(써머터임) 차이 나서 이제 저녁 7시. 점심은 쌈밥, 저녁은 낙지볶음밥, 간식으로 피자까지. 음료수, 와인, 맥주는 무제한~ 오래간만레 제대로 된 기내식 즐기기. 음~ 아시아나항공은 밥 맛있어요^^ 지겹게…. 비행기를 탔습니다. 숙소가???? ㅠ ㅠ 이건 뭐지? 도미토리인가? 기안 84의 여행 같은 이 방은??? 잠만 자니 자야죠 ㅠ ㅠ 남자 1 왈, 부부에게 이런 방을? ㅍㅎㅎ 홈쇼핑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장동산림욕장(계족산황토길)

총무부 직원 연찬회를 급식 후 후다닥 청소해 놓고 대전 장동산림욕장으로 출발~ 대전의 소주 “린” 사장이 황토를 깔아 18년이 된 오늘. 대전시민은 보드라운 황토를 밟으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단풍이 물들기 시작 한 이 가을~ 신났습니다. ㅋㅋ 우린 다 큰 어른들인데~^^ 쫀득쫀득 부드러움을 발로 느끼며~ 장동산림욕장 가는 길에 백일홍 광장이~ 그냥 지나갈 순 없지! 코스모스도 제철을 뽐냅니다. 백일홍이 이쁠 나이^^ 인가 봅니다. 저녁을 먹고 “식장산(식장루)”에서 대전의 야경을 보며~ 오늘 직원 연찬회는 5점 만점에 5점 짧은 시간이었지만 멋진 대전나들이였습니다. 황톳길 산행 후 발 깨끗하게 씻고 신발을 다시 신으니 어찌나 상쾌하던지. 신발의 고마움을 다시 알고, 띠올석갈비 본점에서 석갈비랑 올해 마..

여행 4일전

여행 4일 전, 【 여행 준비물 】 을 챙겨봅니다. ■ 필수 준비물 - 여권 - 마스크 여러 장 : 여행 중 감기, 독감, 코로나 증세가 보일 경우 착용해야 하니까. - 기본 상비약 : 해열제, 인후통 및 종합 감기약 준비(코로나 대비) - 세면용품 : 치약, 칫솔, 샴푸, 린스, 샤워젤, 남자 1 면도기, 화장품 등. - 슬리퍼 : 유럽의 호텔방에는 호텔에서 제공되는 슬리퍼가 없으니 항공사에서 주는 슬리퍼를 많이 챙겨 가지만 난 편히 신을 슬리퍼 가져갑니다. - 날씨 관련 준비물 : 우산 또는 우의, 선글라스, 선크림, 모자. - 유선 이어폰 : 관광지에서 가이드 수신기 이용할 때 필요한 유선 이어폰 1개씩 반드시 지참. 준비를 못하셔서 공항에서 구입 시 비싸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외화 현금..

여행 5일전.

남자 1의 퇴직여행 겸 결혼 30주년 여행을 6월에 교원투어/여행이지 로 동유럽 패키지(7박 9일)를 계획했었는데 헉! 유로가 사상최고로 올랐다고 여행사에서 1인 284,000원(유류할증료 + 유로인상분)을 더 내라고 연락이 옵니다. ㅠ ㅠ 패키지여행상품은 다 가격이 다른 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유 달지 않고 2,390,000원 -> 2,674,000원 10월 14일 입금완료. 이제 5일 전. 유로도 바꿨고, 네온이 애견호텔 예약도 해 뒀고, 이제 가방만 싸면 되는데… 주말 천천히 여행 경로와 유튜브로 혹 면세점에서 살 것과 각 나라별 특산품을 알아봤습니다. 면세점에서 전 세계 여행용 멀티어댑터 하나 사야겠습니다. 요즘은 USB룰 여러 개 바로 꼽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애플워치, 핸드폰, ..

퇴근길에 영평사

영평사는 “구절초”로 유명한 세종시 소재 작은 절입니다.퇴근길에 한 바퀴~ 직장에서 집 오는 사이에 있어서^^ 쉽게 올 수 있습니다. 10월 7일부터 구절초 축제에, 14일엔 낙화불꽃놀이도 한다고 현수막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귀엽게 포인트가 있습니다. 코끼리와 해태(?)가 양쪽에~ 소원도 많이 빌어 붙여뒀습니다. 소원아~ 이루어져라~~!남자 2 태몽에 코끼리룰 봐서 전 코끼리를 보면 그 시절 두근거림과 기대가 느껴집니다. 해태 맞지요? 잔디도 멋지죠? 이제 막 구절초가 군데군데 피였습니다. 다음 주는 절정을 이루겠지요? 한국인은 “장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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