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새 OST 불새 눈을떠 바라보아요 그댄 정말 가셨나요 단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다른 사랑이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진 않아 견디기 힘들어 운명같은......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따스한 사람들 ] 글쓴이 : 허버트k 일상 이야기 2004.05.20
아름다운 여자 " 지친 남편을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살갑게 위로하는 든든한 아내, 만화 주인공보다 더 재미있는 친구같이 멋진 엄마, 집안가득 바지런한 사랑을 가득 채우는 현명한 주부, 매일의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만들며 사는 참 예쁜 여자의 삶이 있습니다." 일상 이야기 2004.05.20
우리가 살아 간다는 것은 우리가 살아 간다는 것은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 책을 한 페이지씩 써 나가는 것이다. 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 내려간다. 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 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 좋은 이야기 2004.05.20
덩달아 아침형인간 ? 아침인줄 알고 눈을 떴다. 남자1의 감미로운 속삭임에.... 잉? 근데 시계가..... 4시 30분, 다시 확인을 했다. 다시 남자 1에게도 물었다. 씨익~ 웃으며 하는말. "응. 맞어. 지금 4시 반이야. 난 3시에 일어 났어" 남자1 그저께 과음을 하고 그 여파로 일찍 잠자리에 들더니 이 새벽에 일어나 공부를 하고 있었.. 보물 이야기 2004.05.20
다른 남과 여 내게 무슨 고민이 있냐구요? 문제는 남자1 때문이었지요. 내가 생각하는 부부의 모습과 남자1이 생각하는 부부의 모습에 차이가 있어서. 남자1은 10개중 2개는 숨기더란 말씀. 알고도 모른척 해주고 덮어주고 했더니 이남자 날 물로 보더란 말씀. 그래서 앞으로 10년은 그렇게 안살려구요. 그다음은 그때.. 일상 이야기 2004.05.19
신난다^^* 얼마만에 보는 햇빛인가 ? ! ! ! 아침부터 무지 바빴네요. 빨래에 청소 - 흔히 말하는 주부의 기본^^ 을 끝내고 뽀사시 화장까지. 화창한 날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비내리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은 나였지만 30을 넘고는 그것도 운치로 보였건만 이번 비는.... ^^* 님들 이제 더위시작 이겠죠? 그래도 뽀송.. 일상 이야기 2004.05.19
나의 이중생활 요즘은 아주 바쁜날의 연속이랍니다. 하루하루가 어찌나 잘 가는지... 님들 역시 그렇지 않던가요? 결혼후 10년은 너무나 빨리가버렸어요. ^^ 오늘은 나의 이중생활을 얘기하고자.... 3월이 되니 꽃이 움트고 웬지 어딘가를 나가야 될것 같다라구요. 거기다 백화점의 세일기간이.... 부쩍 큰 아이를 핑계.. 일상 이야기 2004.05.19
처음 듣는말^^ 신랑직업상 전 종종 관사에 살아요. 그래서 이웃이 신랑의 선, 후배들이죠. 결혼하고보니 신랑의 직책과 나이로 평가^^ 받는 인생이죠. 어느날 모선배부인(사모님)이 내가 보면볼수록 정이가고 맘이 간다네요. 정말 듣기 좋았슴다^^ 전 부모님 덕분에 늘 "인상이 참 좋다"는 말을 듣곤했는데 처음으로 보.. 일상 이야기 2004.05.19
무인도 구경 .. 작년여름.... 친구 친정부모님이 어부셔서 주말에 섬에 여행을 다녀 왔어요.^^ 모두 다섯집. 어른10, 아이 10명에 부모님. 진해부두서 보이는 작은 무인도??? 남자는 낚시하고,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하고, 큰아이들(초딩3,4)은 섬 일주도 하고, 엄마들은 하루종일 먹기만. 회랑 매운탕거리는 친구 부모님.. 일상 이야기 200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