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우려와 달리 남자1이 집으로 왔습니다. 지난주 이가 너무 아프다더니 혼자 치과 예약을. 남자1이 치료 받는동안 난 이마트 한바퀴! 남자1 직장 식당을 외주를 줬었는데 이윤이 안 남는다고 업체에서 재계약을 안했다는군요. (백번 이해 합니다. 외주업체들은 8,000원. 9,000원 받더라구요) 그래서 몇달을 도시락 시켜먹었는데 양도 많고 질렸는지 지난주부터 반찬을 싸갑니다. 마른반찬을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사먹는거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반찬은 또 만들어 달라니. 하기야 요구만 하면 다 만들어 주니까^^ 장울 보다 보니 생각을 팩에 수북히 담아놓고 팔기에 좀 이른감은 있으나 1. 생강은 껍질을 깝니다. (양이 많으면 양파망에 넣고 문지르면 쉽게 껍질제거 되지만 5,000원치 밖에 안되니 그냥 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