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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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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4월의 가파도. 청보리밭과 유채꽃의 향연. 이것만으로 이번 제주도여행은 성공~❤️
샹그릴라 요트투어 두번째 요트투어! 요트위에서 낚시라~^^
메두사 대박! 보자마자 웃을 수 있는 사진 입니다. ㅋㅋㅋㅋ - 가파도 다녀오는 배안에서, 날씨가 얼마나 좋았던지 2층 선상에서 이런 걸작을 찍었습니다. ㅍㅎㅎㅎ 웃겨^^
봄여행-제주도 이번 여행의 컨셉은 힐링 "가파도 여행" 여자 5명이서 신난^^ 유채꽃, 보리밭, 벚꽃 꽃천지!!!
봄여행 - 제주도 날씨가 아주 좋은 봄날! 모든걸 뒤로 하고 힐링 봄 여행을 떠납니다. 제주도로^^ 13년째 만나 온 남자2엄마들과 유일한 딸 1명이. 나의 시간에 맞춰(연수 없을때) 3박 4일로. 조리사, 조리원이 다녀 오라고 어깨 가볍게 해줘서 갈 수 있는 여행! 말이 휴가 있는거지 주말 빼고 밥을 해야히는 나는 (솔직히 영양사 대체는 며칠은 못구하거든요.) 미리 모든 일 처리를 미리 끝내 놓고 떠납니다. 특히 요즘 같이 코로나 시국엔 코앞에 대면, 비대면 연수를 결정하니 ㅠ ㅠ 그래도 용하게 갑니다. 봄여행을 ㅍㅎㅎ 세종버스터미널에서 B3를 타면 오송역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가는군요. 켁! 버스좌석 2명빼고 다 찼습니다. 창문을 약간 열어뒀더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남자1의 신신당부(코로나 조심하라는 말)도 빠지지 ..
금강보행교 세종시청 뒷편에 금강이 흐르고 있는데 사람과 자전거(세종시는 자전거 도로가 어디든 연결되어 있습니다)만 다닐수 있는 거대한 원형 다리 “금강보행교”가 오늘 저녁 6시에 개통 했습니다. 퇴근 후 저녁을 먹고 미니핀 “네온” 과 산책을^^ 세종시는 정말 어린이가 많습니다. 다자녀 우선 분양으로 어파트 당첨률이 높아 3명의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 많지요. 어르신들도 많고. 가족단위로 삼삼오오 나와 마치 “어린이날” 같은 분위기 였다고 할까. 컥! 드론도 띄웠네요^^ 좀 사람사는곳 같습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로 엄청 갑갑했었는데… 강보며 야경보니^^ 집 바로 앞에 이런 랜드마크가? 남자1은 “4월에 갈게~ “!라며 진해도 꽃폈다고 사진를 보내줍니다. 역시 벚꽃은 진해~^^ 세종시 랜드마크 “금강보행교” 꼭 한번..
추억이 그리움이 될 때 - 진해 2주째 진해행 ~ 신혼, 달랑 결혼만 해 놓고 늘 집에 없던 남자1. 하루는 도통 진해는 길이 복잡해서 모르겠다고 말하자 앞집 아주머니께서 “탑산” 에 올라가면 8각 로터리를 중심으로 한눈에 진해를 볼수 있다고 하셨는데 1년계단이라고도 불리는 365계단을 올라 “ 탑산”꼭대기에 오르자 진해가 한눈에 쫘~~ 악~~ 중원로타리를 중심으로 ㅋㅋㅋ 그날 바로 진해를 내 손에^^ 탑산을 오를때 그때도 “ 아, 어릴적 가족이 놀러온적 있는곳” 이란 생각도 들었고 오늘도 그 생각이! 신혼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올해 아니면 언제 또 오겠냐는 생각에 진해우체국, 탑산, 진해역, 로망스다리, 내수면연구소 한바퀴. ^^ 지름길을 너무 잘 알아서인가 10,000보라니!
전주 - 콩나물국밥 (삼백집) 충청도와 전라도는 가까워 가끔 전주에 갑니다. 전주는 “비빔밥”과 “콩나물국밥” 이 유명한데 오늘픽은 콩나물국밥! 삼백집은 저의 맛집? 남자3과 엄마추천맛집투어~ 남자3은 선지온반, 난 최애 콩나물국밥, 그리고 삼겹살간장조림( 수육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