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던지는 백문백답 (1) 어느별님 칼럼에서 보고 꼭 따라 해보고 싶었던 백문백답...... 하나 나는 누구인가 두아이의 엄마...한남자의 아내... 한집안의 막내며느리(난 끝까지 며느리라 주장하고 시부모님은 딸같은 며느리라고^^.그게 며느리란 소리 맞져?).... 부모님의 어여뻤던 장녀.. 세상에 둘도 없는 누나,언니. 둘 나는 무.. 보물 이야기 2004.07.08
나 뭐하지? 김윤아-야상곡 나 뭐하지? 고작 내가 회식하는 신랑을 기다리며 한 것은...... 남자3 데리고 비디오 가게 가서 "바람의전설" 빌리고, 슈퍼 가서 옥수수랑 아이스크림 잔뜩 사와서 먹인일외엔..... ------------------------------------------------- 남자1. 며칠째 술이네 --:; 내일은 또 출장인데. 이러다 알콜중독 되겠.. 일상 이야기 2004.07.07
비가 와 ! 남자1. 어제는 퇴근후 동동주를 마셨다고. 남자 넷이서 비온다고 전과 동동주를 마시러 갔답니다. 그래놓곤 2병에 취한답니다. 며칠전 토요일에도 제부랑 동동주를 사오더니... ------------------------------------------------- 아침엔 또.... 비온다고 전철역까지 태워 달랍니다. 비온다고 핑계도 많은 남자 1 입니.. 보물 이야기 2004.07.07
맛~있는 쫄면 콩나물은 5분만 삶아 찬물에 헹구고, 모든 야채는 채 썰어 놓고.. ^^ 달걀은 콩나물 삶은 물에 15분 삶으면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지요. . . . . . . . . 쫄면은 끓는 물에 넣어 물이 다시 끓기 시작하면 찬물에 바락바락 씻고.. ^^ 면은 자신의 엄지와 검지로 쥐면 대략 1인분이지요. . . . . . . . . 삶은 쫄면과 데.. 꼼지락/요리 2004.07.06
완벽하지 못한 여자 가끔은 나를 뒤돌아 보게 하는..... 완벽하지 못한 여자. 난 그다지 썩 잘 하는게 없는것 같다. 그렇다고 빠지는 것도 없다. 음..... 다시한번 생각해봐야지. 내가 빠져야 할 대상을. 하나쯤은 최상이 되고프다! 일상 이야기 2004.07.06
초등학교 친구 방금 메일을 열어 보았다. 지난 토요일 초딩동창회를 해서 인지 반가운 친구에게서 메일이 와 있다. 그래. 그냥 동창이라기 보다 친구로 표현하고 싶은.... 그친구도 동갑의 교사 와이프랑 살고 있다는 소식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뜻밖의 메일은 반갑군. 여러친구들이 왜 토요일에 오지 않았냐고 할때 .. 일상 이야기 2004.07.06
계란......후라이 작년 이맘때의 일입니다. 5살의 남자3. 동네 7살 누나들과 방에서 놀고 엄마들은 커피를 마시고 있을때. 누나들의 대화에 끼지 못한 남자 3. 거실과 방을 왔다 갔다.... 티브를 보면서도 내심 맘은 누나들에게 신경이 쓰이는듯. 7살짜리 여자 애들은 영어로 말하기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아이가 이것.. 보물 이야기 2004.07.05
초등 동창회 총 동창회가 오늘 있습니다. 지방까지 내려오라는 친구들의 말에 제가 "배반"이란 글을 동창회 사이트에 올리면서 서울모임이 급하게 진행되었죠. (아줌마가 되다보니, 주말엔 가족과 함께 있어야 될것 같아서) 동창회보다 이틀 앞에 날을 잡았고... 급하게 연락 했슴에도 불구하고... 총 11명이 나왔슴.. 일상 이야기 2004.07.03
37번째 생일 오늘은 무지 많은 친구들이 제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내 37번째 생일을...^^* 저녁엔 여동생이랑 함께 저녁을 먹을 생각입니다. 어제 저녁에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미역국을 끓여 놓겠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세상에.... 미역이 없는 겁니다. 그 미역국이 쇠고기국으로 바낀거죠. 헐~~ 남자1에.. 일상 이야기 200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