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쉬는 연휴룰 지내고 출근을 했더니~ 와~~ 완전 빡샌 하루가 절 기다렸습니다. 출근 후 휴일동안 고장난건 없는지 한바퀴 둘러보고, 다음주 식단 마무리, 발주 하고, 도우미 여사님에센 청소 지시하고… 앵? 돌아서니 점심시간. 새로 온 50명 연수생에 기존 연수생. 차려진 움식들을 보며 식단이 좀 부족한가 생각했는데~ ㅎㅎㅎ “ 영양사님~ 너무 맛있어 보여요. 추석 직 후 라고 오늘만 이렇게 잘 나오는거 아니죠?” 하십니다. ‘휴~~ 다행~~ 마음에 드시나 보다.’ 흑미밥, 청국장, 닭찜, 참나물, 블루베리샐러드*블루베리드레싱, 배추김치 난 단가가 조금 비싸게 먹혀도 소스를 직접 만듭니다❤️ 블루배리를 갈고 ,레몬도 직접 짜고, 플레안 요거트에 오늘은 마요네즈도 조금 넣어달라 했습니다. 샐러드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