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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국화 향내 음이 가득한 글방 ] 글쓴이 : 메시아
[스크랩] 나 죽기전에 당신 가슴에 안겨 보고 싶어 나 죽기전에 당신 가슴에 안겨 보고 싶어 과거의 일들이 현재로 와서 사실 이상으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그 즈음에 그......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국화 향내 음이 가득한 글방 ] 글쓴이 : 메시아
집들이 끝내다 * 당신은 우리의 내일입니다 *당신은 우리의 빛입니다.당신은 우리의 삶입니다.설령 당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아무도 가 보지 않은 힘겨운 첫길이라 해도당신은 그 길을 가야 합니다.때론 고독하고 외롭고 눈물겹겠지요.하지만 그건 더더욱 그 길을 가기 위한 채찍일 뿐,당신은 반드시 이겨 내야 합니..
미안하다구^^ 행복하다. 널만나서 보고싶다. 미치도록 사랑한다. 죽을만큼 ......미안하다. 문자 잘못갔다^.~
3월은 도대체 얼마나 더 있어야~~~ 빈집의 관리비가 나왔습니다. 75,000원. 갑자기 열이 받습니다. 주인한테... 걍 우리가 전세 놔서 나가게 했더라면 쓰지 않아도 될 돈을... 남자1에게도. 돈의 일부를 받기 싫었으면 이자셈치고, 괸리비라도 대신 내라고 할것이지... 계약파기는 우리가 한 것이기에.... 3월. 3월초에 그집 전세비를 준다고 ..
명동거리에서 남자2의 치과치료가 있는날. 나에게는 모처럼의 외출인 셈입니다. (ㅋㅋ내차로 가지 않기 때문에 외출에 더 신경을 쓴다는ㅎㅎㅎ) 아이둘을 데리고 밤거리(야간진료 받음)를 나서니^^ 문득 이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직장여성이라면...., 치과에 도착하니 남자1의 전화가 옵니다. 퇴근중이라는^^ 이참에 ..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그래요, 욕심이 없는 저... 지금으로도 아주 행복합니다. 친구들은 말합니다. "의외로 넌 욕심이 없어..." 이게 칭찬인지 욕인지 아직 분간이 안되지만, 저 행복합니다. 사람은 욕심이 있어야 발전도 한다던데.... 아~~~ 욕심? 자식한테는 욕심이 납니다. 엄마, 아빠보다 더..
의외로 소심해~~~ 지난 늦은밤. 남자1 이 하는말 "**야, 너 의외로 소심하네~~~~" 띠옹~~~ 이건 또 뭔 소리인가요? ㅋㅋㅋ 남자1. 10개중 안되는 1개에 딱 걸려, 요즘 자기나름대로 맘 고생을 했나 봅니다. 그래도 내가 싫은건 싫은거니 내 관점에서 STOP을 걸수밖에. 난 와이프거든요^^ 그리고 내가 평생을 지키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