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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
하루여행 기차가 아닌 차를몰고, 안개 자욱한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모처럼 친구들을 만나러 먼길을 나선게지요. 30세에 어릴적 추억의 장소를 가 보라고 했나요? 저....오늘.... 거기에 하나의 추억을 더하고 왔습니다. (그림) 푸른 영혼의 쉼터
나에게 무슨일이? ^^ 아침부터 행복의 연속입니다. 방명록의 글 들을 본순간^^ 님들의 사랑이 느껴져서요. 난 왜이렇게 복이 많은 여자인거얌~~~~ 저 아픈거 아니구요. 그렇다고 칼럼에 애정이 식은건 더더욱 아니구요~~~~ 엄마로서 역활을 아주 충실히 하느라. (남자3의 유치원 알아보기) 이왕 같은돈으로 보낼거 잘 알아..
오늘 아침에 아침... 자다 일어난 남자1. 신문을 보던 나에게 한마디 "오늘도 남자2 숙제 있는거야?" 허걱~~
12월 1일 어제는 큰이모님(친정 엄마의 언니)의 첫 제사가 있었습니다. 작년 그날. 울 가족은 동해안을 여행하고 있다가 이모님의 갑작스런 죽음에 단번에 차를 돌려 그 밤길을 내려왔던 기억이. 세월은 참 빨리 갑니다. 이모님의 빈소에 함께한 아버지, 그 아버지도 1년도 안되 따라가실줄이야. 50 이 넘은 큰 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2004년 올 한해, 나에게는 너무나 힘든 하루하루 였습니다.내마음을 스스로 다스리는일, 한해가 가는 이 끝에 서고 보니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듯 다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내 스스로 하고픈 일을 찾아 하며 살기로 결심도 했습니다.물론 변함없이 남자 1,2,3 에게도 최선을 다할것이며^^때론 힘든일..
성질이 갈수록 누구 닮아지나??? 가끔은 나 자신이 너무나 한심스러워집니다. 누가 뭐래서가 아니라 오직 내 삶에는 남자 1,2,3 만이 존재하는듯한... 그들이 내가 의도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쉬 실망해버리니. 어제밤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남자2가 도대체 사회를 이해를 못하는겁니다. 아이는 엄마를 닮는다고 하죠? 수학은 손 볼것도 ..
열받아 죽다. 이시간에 남자1은 호프집 (뻑 하면 과장님 어쩌구 핑계를 댄다. 여자소리가 더 들리는구만) 남자2, 3. 이밤에 샤워중. (공부할땐 그렇게 잠이 온다는 녀석들이 눈만 말똥말똥) 이러다 나 열받아 죽을것 같다. 진정,진정 조만간 혼자놀기 프로그램을 또 하나 개발 해야겠다. 지금은.... 남자 1, 2, 3 에서 벗..
나 그때는. 방금 "갯바위사랑"님의 칼럼에 다녀왔습니다. 이 그림과 음악을 듣는 순간 이나이때의 우리가 생각나 퍼 왔습니다. 앗, 잠시만... 글은 나중에...다시 쓰죠^^ 좀만 기달려 주세요^^ 애들 민생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