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보물 이야기 2004.06.29
당신은 하나 칼럼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맘에 드는 말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당신은 하나인가요?...어딜 둘러봐도 당신이 떠 오른다"는 말을 시로 나타낸 글 --::; 당신은 하나이기에. 네~. 그러기에 사랑으로 아파하겠지요. 사랑은 하나랍니다. 그러기에 그렇지 못하는 다른 하나는 슬퍼하는거랍니다. 보물 이야기 2004.06.29
내가 좋아하는것들. 아이스크림은....쵸코지아(겉은 쵸코, 속은 우유), 죠스바, 31베스킨의 쵸코무스, 애플샤벳. 커피는..............스타벅스의 마키아또, 카라멜 프라프치노. 철판볶음밥, 김치찌개에 치즈 올려 먹기, 토스트와 총각김치. 떢볶이, 스파게티, 연어, 곱창구이...아, 먹는건 다 잘먹는군^^ 보신탕만 빼고. 푸.. 보물 이야기 2004.06.25
한가한 오후 모처럼 한가한 오후이다. 남자2는 내일이 선생님 생신이라고 친구집서 의논할게 있다하고, 남자3은 체험학습가서 5시에 데리러 가야한다. 한번쯤은 이렇게 아이들을 잊은채 살고 싶다. 내가 누누히 느끼는거지만 하느님은 나에게 너무나 많은 복을 주신거다. 때론 감당하기 힘들어 이렇듯 지쳐해도, .. 보물 이야기 2004.06.24
남자2로 인한 나의 행복 남자2는 해양소년단 입니다. 다음주엔 2차 훈련이 있다고... 이번엔 카누와 바나나보트를 탄답니다. 아빠도 물론 바다를 사랑하지만 남자2 또한 몹시 즐거워 하는군요. 그걸 보는 내 마음 역시~ 첨엔 전학으로 인해 무지 걱정 했었습니다. 경남 (진해) 사투리도 쓰고... 적응을 잘할까 염려되어... 그러나 .. 보물 이야기 2004.06.23
꼭 나랑 있을때만 해~ "꼭 나랑 있을때만 해~" ㅋㅋㅋ. 울집 남자1은 항상 내가 못미더운가 봅니다. 뭐든 당연히 자기랑 있을때 하잡니다. 연애5년 결혼11년. 그에게 길들여진 시간입니다. 남자1,2,3과 살다보니 목소리도 커지고, 씩씩해졌지만(이건 원래 그랬던것 같지만^^) 혼자서 보다는 둘이 하는일들이 저에게는 많았습니.. 보물 이야기 2004.06.23
그래, 난 병인가봐~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혹, 내사랑을 남자1이 부담스러워 하는건 아닌지.... 제가 아는 보통의 여자들은 결혼 10년이 넘다보니 자식에게로 그 사랑이 가더라구요. 저?.... 아직 그렇지 못합니다. 남자2,3 너무나 사랑스럽지만 내게있어 남자는 남자1뿐입니다^^ 첫만남보다 두번째가, 또 세번째가, 날이 .. 보물 이야기 2004.06.22
비오는 날은 싫은데.... 비오는 날이 아직도 싫습니다. 어둡기도 하고, 나갈때 여러가지 준비물(?)이 있어야 하고.... 엄마가 된 지금은, 아이들이 젖는게 무엇보다도 싫습니다. 비오는 주말..... 영화를 3편이나 봤습니다. 컴으로, 비디오로, DVD로. 그러고 보니 종류별로 다 ~ 남자1이랑 부시맨처럼 딩굴다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 보물 이야기 2004.06.21
꼼꼼한 남자1과 헛점 투성인 아내 남자1은 참 자상하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 아침에도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재밌어하고, 만족하며 음식을 만든다. "봐~ 예술이지?" 네비 씨~ 익~ 웃는다. "좋겠다. 당신이 뭔들 안 완벽하겠어....?" 차를 마시고, 비디오를 보고. But, 남자1에 비친 여자는 그야말로 헛점 .. 보물 이야기 2004.06.20
내 맘속에...(펌)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보물 이야기 200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