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 사랑 이야기 바보는요..... 두사람.. 세사람.. 네사람을사랑할수가 없데요. 오직... 한사람만 사랑한데요. 그래서 바보래요... 바보는... 모른데요.배신이 뭔지...이별이 뭔지...다투는게 뭔지도 모른데요.그래서 바보래요...바보는요... 사랑했던기억을 지울줄도 모른데요. 그 기억이....아픈건지 안아픈건지도 모른데.. 보물 이야기 2004.09.13
남자2의 즐거운 비명 띠리리리~~~ 도시락을 싸고 있는데, 아침부터 전화가 울립니다. 남자2, 전화를 받더니 내용인즉,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랍니다. 토요일은 비가 억수 같이 오더니, 일요일 아침은 화창 합니다. 비가 이렇게 왔는데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지 고민 했는데, 그 전화 한통으로 ..... 왜 일요일 아침부터 .. 보물 이야기 2004.09.13
아직도 내가 사랑하는 남자1 난 참으로 어리석은 여자이다. 남자1이 날 힘들게 하여도, 여전히 그를 사랑하며, 그를 용서 한다는거다. 남자1이 그렇게 좋냐고 나의 지인들은 묻느다. ㅎㅎㅎ 난 내 자신을 사랑하기때문에, 더 그를 사랑하지. 나를 사랑하듯, 그도 나의 일부가 되어 있더라는거다. 또 다른 나. 그에게 한마디의 충고는.. 보물 이야기 2004.09.10
사진 좀 봐 주세요~ 이 사진이 단순한 쓰래기 더미로 보이나요? 그렇다면 다시 한번 잘 봐주세요 ........ 보이나요? 쓰래기 뒤로 보이는 그림자.. 두 사람이 등을 맞대로 앉아있는 모양이네요... 참 독특하죠?? 뉴욕의 MoMA 라는 미술관에 있는 작품이라내요... 보물 이야기 2004.09.07
내가 할 수 있는 한가지^^ 미국인들이 주로 대화할때 쓰이는 말이랍니다. 1. 당근이지 You bet./ Absolutely. 2. 너나 잘 해 None of your business. 3. 뒷북치지마 Thanks for the history lesson. 4. 어제 필름이 끊겼어 I got blacked out yesterday. 5. 그 사람 그거 참 잘~ 됐다(그게당연하다). 쌤통이다 He deserves it. 6. 그래 니 팔뚝 (또는 니 X) 굵다 Okay, You are th.. 보물 이야기 2004.09.07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가슴 미어지는 아픔이 있어도 제겐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의 지인들이 있습니다. 호화스런 어린시절을 보낸건 아니지만 너무 약하게만 자란 저는....(어려움이라곤 없었죠) 결혼이란 현실에, 참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결혼은 책임을 동반함을 잘 알기에. 스스로 많.. 보물 이야기 2004.09.07
알 수 없는 남자마음 지난 금요일 남자1이 전활 합니다. 어디냐구...... 남자들은 이상합니다. 자신들은 아무꺼리낌 없이 하는 행동을 여자는 하면 안되나요? ㅋㅋ 사실은 집으로 보내져온 택배를 2시이후에 사무실로 가져다 달라는 겁니다. 차도 본인이 타고 가구선 그 큰 박스를 갖다 달랩니다. 저....은근히 약이 오르더라.. 보물 이야기 2004.09.06
난 애교덩어리인가? 여우인가? 점심시간이 가까워질 무렵, 남자1에게 문자를 보냈다. 이유인즉, 오늘 진급한 선배랑 몇명이서 한잔 한다고, 아마12시가 넘어야 들어오지 않겠냐는 그의 말 이 생각나서. 1. "식사 잘 챙겨 먹고 술 마셔~ 설마, 오늘도 데리러 가야 하는건 아니겠지?" 2. 실수하지말고...., 나 불러내도 계속 사랑할 자신 있.. 보물 이야기 2004.09.01